[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식이섬유를 함유한 ‘칠성사이다 플러스’ 출시와 함께 가수 ‘싸이’를 모델로 한 광고를 개시했다.
‘이 시대의 사이다’를 콘셉트로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제품의 속성과 특장점을 싸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통해 전달한다.
롯데칠성음료는 3월 18일 프리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3월 25일 본편 광고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맛과 기능성 원료를 배합해 개발한 제품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시원하고 짜릿한 ‘칠성사이다 플러스’ 한 모금과 함께 힘찬 하루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