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제품 20만대, 배터리 3만개의 대규모 충방전 실험으로 소손 현상을 재현해 원인을 규명했다. UL, 엑스포넌트 등 외부 전문기관도 배터리 결함으로 분석했다.
UL은 A사 배터리는 배터리 우측 코너 눌림 현상과 얇은 분리막이, B배터리는 비정상 융착돌기 절연테이프 미부착, 얇은 분리막 조합이 배터리 내부 단락을 유발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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