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는 유기농데이 5주년을 맞아 유기농데이 주간인 6월 2일부터 3일간 전국 신시의 100여개 매장에서 유기농 제품 전품목에 대해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상품 증정행사로는 두부 420g 하나를 사면 275g 무료증정, 콩나물 할인 행사,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20% 할인, 뽕잎고등어를 사면 뽕잎차 무료증정, 흑마늘 엑기스에 유기농설탕1kg 증정, 황토소금 150g 단지를 구매하면 140g 패트를 증정한다.
야채 7가지 품목에 대해선 20~30% 할인판매와와 살림원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천연비누 전 품폭 10% 할인 판매하며, 자연미인 및 뜨레봄 식용유 샘플은 선착순 무료로 증정한다.
‘색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이벤트로 6월 2일 월요일엔 빨간(항암효과), 주황(혈액순환), 노란(콜레스테롤 제거)색을 3일엔 검정(젊음 회복)색과 흰색(면역력 강화) 4일엔 초록색(폐와 간에 좋음) 등과 관련 상품을 할인 15~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6월 2일 유기농데이 날 신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피부미용, 건강식용 등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유기농 미강(쌀겨) 100g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김 실장은 “친환경유기농제품을 애용하는 것은 우리 농민을 위하는 것은 물론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가족에게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이기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적극 권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유기농녹색가게 신시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친환경유기농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 그린그룹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9개 계열사가 그룹으로 공식출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