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GM은 오는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총 2001㎡ 규모의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에서 미래 주요 고객이 될 젊은 세대와 영감을 공유하기 위해 개발된 콘셉트카인 코드(Code) 130R과 트루(Tru) 140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2013 더 퍼펙트 크루즈` 등 다양한 신차를 포함, 총 19대 차량을 선보인다.
| ▲ 쉐보레 콘셉카 코드(Code) 130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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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24일 열리는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와 모터쇼 기간 동안 진행하는 상설 특별 행사인 `쉐보레 카라인 브랜드데이` 이벤트를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프레스 컨퍼런스 생중계는 전용 웹사이트(http://social.chevrolet.co.kr)와 한국지엠 기업 블로그(http://blog.gm-korea.co.kr), 페이스북, 트위터(@chevroletkorea)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한편 한국GM은 18일까지 쉐보레 공식 모터쇼 사이트(http://bimos.chevrolet.co.kr/web)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부산 모터쇼 초대권 및 여행 경비를 제공한다.
| ▲ 쉐보레 콘셉카 트루(Tru) 1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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