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거래 급감 불구 부동산정책기조 확고히 유지"

  • 등록 2007-11-06 오후 2:40:08

    수정 2007-11-06 오후 2:40:08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2007년 1월부터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급감하고 있다. 매수 매도자간 힘 겨루기로 호가가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정상적 시장거래가 없이 호가만 존재해 가격을 알 수 없는 불안정한 상황이다. 규제 완화는 어렵게 달성한 시장 안정을 훼손할 수 있다. 제도 도입후 정착단계인 부동산 관련 세제나 청약제도 등 주택공급제도 개편을 원점으로 돌릴 우려가 있다. 정상적 시장 조성을 위해 도입한 정책이 착근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자본이득 기회가 사라져 부동산을 투자보다는 거주수단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확산되는 과정이다. 투기수요를 근절해 정상적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현 기조를 확고히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최규연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