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KH19)`과 고성능 타이어 `Ecsta Sport KU39`는 유럽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위한 금호타이어의 전략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코윙`은 환경 유해물질을 저감하고 차량 연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회전저항 개선을 통해 연비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발생을 상대적으로 감소시킨게 특징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모터쇼가 한-EU FTA 이후 유럽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재석 금호타이어 유럽지역본부장은 "이번 전략제품 공개로 폭스바겐, 다임러 AG(Benz) 등 기존 공급업체 뿐만 아니라 각국 완성차업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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