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터쇼에서 한국타이어는 미래 자동차 드라이빙 환경에 대한 공유와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6’ 수상 작품을 선보인다. ‘커넥트 투 더 커넥티드 월드(Connect to the Connected World)’라는 주제로 선정됐으며 계단과 방지턱에서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플렉스업(Flexup)’, 스케이팅 원리를 이용해 강력한 코너링 주행이 가능한 ‘시프트랙(Shiftrac)’, 승객 수에 따라 차량의 바디 확장 및 타이어 부착이 가능한 ‘오토바인(Autobine)’ 등이다.
이와 함께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의 세 번째 캠페인, ‘볼 핀 타이어(Ball Pin Tire)’를 선보인다. 볼 핀 타이어는 하나의 볼(Ball) 형태의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그 동안의 자동차 움직임과는 전혀 다른 제자리 360도 회전과 직각, 지그재그 주행 등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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