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의 복합화’로 매출 한계 극복

  • 등록 2009-07-24 오후 4:33:00

    수정 2009-07-24 오후 4: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최근들어 가족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 단골 메뉴도 치킨, 피자, 족발 등에서 벗어나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불황일수록 가족외식으로 인기가 높은 곳은 단연 가격이 저렴한 웰빙식 혹은 저렴하면서도 맛좋은 메뉴를 갖춘 곳이다.

삼대가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죽 전문점인 ‘밥앤죽’(www.babnjuk.co.kr)은 참살이 영양백화점을 지향하며 기존의 죽전문점과 분식전문점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퓨전죽전문점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10대부터 50대까지 고른 계층의 고객들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메뉴로 인기가 많다.

또한, 20가지가 넘는 죽 메뉴 외에 찌개류와 밥 종류 그리고 20여 가지의 롤, 초밥, 김밥 등을 가미해 가족 삼대가 외식장소로 선택해도 무리가 없이 즐길 수 있는 것. 메뉴의 종류만큼 가격도 1500원에서 1만5000원까지 다양하며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밥앤죽은 매장의 입지조건에 따라 메뉴 가짓수도 조정하고 있다. 병원이 많은 지역에는 죽 메뉴 비중을 높이고 오피스 상권에는 분식과 한식의 비중을 높이는 등 유연한 전략을 펴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홀매장형 가맹점을 오픈하지만 특수한 상권에는 배달전문점까지 개설해 준다. 직접 물류를 도입했기 때문에 가맹점 마진율도 30∼40%로 높은 편이다.

오는 8월 1일(토) 수유역 1번출구 앞 밥앤죽 수유점에서 냉면 한그릇에 1000에 판매하는 냉면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치킨호프매장에 종류별 치킨이 다양하게 모인곳도 있다.

성공스토리의 치킨전문점인 '위드락 ( www.withrock.co.kr )'의 경우는 23종류의 각종 치킨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매일같이 새로운 맛을 볼수 있다는 것.

종류만해도 후라이드치킨류부터 각종 양념류, 오븐구이, 피자와 함께 접목된 메뉴까지 다양하다.

특히 천연벌꿀 염지의 치킨의 경우는 타매장에서 맛볼수 없을정도이다.
이를 입증하듯이 건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위드락 매장은 높은 매출력을 올리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이외에도 치킨다라치(http://www.darachi.co.kr/)의 경우에도 동탄신도시에 오픈한 매장에 기존의 치킨+호프에서 꼬치를 접목해 메뉴의 다양화로 가격력을 높여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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