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액상스틱 매출 100억 돌파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
전년비 일평균 판매수량 126%↑
  • 등록 2018-06-04 오전 9:41:01

    수정 2018-06-04 오전 9:41:01

(사진=한국야쿠르트)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스틱 제형으로 출시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제품이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5월까지 누적 250만개를 판매했으며, 전년 대비 일평균 판매수량은 126% 가량 늘어났다. 국민 20명 중 1명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을 마신 셈이다.

2016년 11월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액상스틱’은 기존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좀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에 소포장했다. 반투명 스틱포장으로 신선한 액상커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만들기에도 제격이다. 물이나 우유를 넣어 취향에 따라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를 만들거나 달콤한 생크림을 올린 아인슈페너 등 홈카페의 여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개 1세트 기준 3000원이며 개별 제품 용량은 12ml다.한국야쿠르트는 액상스틱 누적매출 100억원을 기념해 기존 6개, 1세트에 2개를 추가 증정한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국내 커피시장 규모가 증가하는 만큼 직접 나만의 스타일의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홈카페족도 늘고 있다”며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은 집이나 사무실, 나들이 시에도 신선한 콜드브루를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2015년 US 챔피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협업해 2016년 선보인 신선커피 브랜드이다.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보관한 햇원두를 엄격히 선별해 매일 로스팅하며 신선함과 맛을 지키기 위해 로스팅 후 48시간 내에 비가열 저온 추출한다. 전체 누적매출액은 600억원이다.

간편하게 바로 마실 수 있는 아메리카노부터 바닐라라떼, 골드라떼와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액상스틱까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신선한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