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DHC, 국내 오프라인 시장 진출

  • 등록 2005-07-11 오후 4:43:24

    수정 2005-07-11 오후 4:43:24

[edaily 피용익기자] 일본 화장품 통신판매 1위 업체인 DHC코리아가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지금까지 전화와 인터넷에 그쳤던 판매망을 할인점, 편의점 등으로 확대하는 것. 11일 DHC코리아는 그동안 온라인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롯데마트 8개점, GS마트 4개점, 세븐일레븐 1200개점, 바이더웨이 300개점 등으로 유통망을 넓힌다고 밝혔다. DHC코리아는 "통신판매라는 한정적인 유통채널만 운영하는 것에서 벗어나 고객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판매방식까지 확장함으로써 온&8729;오프라인 통합 마켓 플레이스를 확보함과 더불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할인점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여성기초, 남성기초, 바디제품, 베이비 제품, 메이크업 제품 등 178개 종류다. 한편 DHC코리아는 7월 한 달 동안 입점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베스베 5종 샘플 세트`를 증정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품목 할인 및 파우치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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