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의문사위 `권총`주장, 무책임한 행위"(1보)

가스총에 공포탄 사용한 것으로 판명
  • 등록 2004-07-30 오후 2:05:00

    수정 2004-07-30 오후 2:05:00

[edaily 김상욱기자] 감사원은 30일 의문사위원회가 인 모상사가 의문사위 직원들이 가져간 자료의 반환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권총을 발사한 후 수갑을 채웠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가스발사총에 공포탄을 사용한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어 의문사위가 관계기관의 확인절차없이 일반적으로 `권총`을 발사했다고 언론에 발표한 것은 국가기관으로서 신뢰성을 실추시킨 무책임한 행위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감사원은 이날 `허원근 일병 사망사건관련 의문사위와 국방부간 갈등`에 대한 조사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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