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한국가스공사(036460)는 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2월 정부에 제출한 공기업 정상화 대책으로 액화석유가스(LNG)캐나다 사업 지분 일부를 민간자본 공동유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매각 주관사 선정 등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수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모잠비크 탐사사업은 정부에 제출한 정상화 대책에 포함되지 않았고, 지난 1월 28일 답변한 것처럼 지분 매각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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