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주주가치 제고 등 위한 자사주 처분 2년새 3배↑…SKT '최대'

  • 등록 2022-01-12 오전 10:59:27

    수정 2022-01-12 오전 10:59:27

지난해 국내 상장사의 자사주 처분 규모가 2년 새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 업체 CEO스코어에 따르면 129개 상장사의 자사주 처분 규모는 지난 2019년 1조3500억원에서 지난해 4조5천억원으로 3조원 이상 늘었습니다.

SK텔레콤(017670)이 2조1500억원으로 처분 규모가 가장 컸고, 이어 네이버(035420) 7200억원, SK하이닉스(000660) 4900억원 순이었습니다.

자사주 처분 규모가 최근 2년 새 크게 늘어난 것은 기업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 대상 보상에 적극 나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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