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홈네트워크시스템 출시

  • 등록 2004-03-15 오후 2:08:00

    수정 2004-03-15 오후 2:08:00

[edaily 박호식기자] 서울통신기술은 홈오토메이션 기능에 가전기기 제어 등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 `이지온 월패드`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정에 별도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 홈 서버가 필요없어 저렴하게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벽에 부착된 이 시스템은 터치스크린방식으로 전력선통신(Lon works) 을 이용, 조명,가스밸브, 난방보일러, 현관제어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부재 중 방문자가 현관입구에서 화상메시지를 남길 수 있고, 이를 주인이 확인할 수 있다. 차량도착 세대 알림, 에너지 사용량 조회, 택배 도착 알림 기능 등 단지관리 시스템과 연동도 가능하다. 물론 옵션에 따라 휴대폰으로도 가전기기 제어 등 홈시큐리티를 더욱 강화 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통신기술은 이 시스템을 충북 오창지구에 건설될 아파트 1600여 세대에 적용할 예정이며 향후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신규 아파트에도 설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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