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쟈뎅 클래스’는 ‘클래스 레귤러 블렌드’와 ‘클래스 에스프레소 블렌드’ 2종으로 출시됐다. 쟈뎅의 커피 전문 연구원들이 집에서도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라테 음료 등 다채로운 커피 음료를 맛있게 제조할 수 있도록 개발한 블렌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 200g나 마트의 1㎏ 원두보다 집에서 적정 기간 활용할 수 있는 500g의 용량으로 기획됐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쟈뎅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신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쟈뎅 관계자는 “최근 확대되는 커피 시장 규모에 따라 지속 성장하고 있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