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日서 ‘테크데이 2018’ 개최

  • 등록 2018-11-28 오전 10:00:43

    수정 2018-11-28 오전 10:00:43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알서포트 테크데이 2018’ 테크토크 세션에서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사진 가운데), 김택중 CTO가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알서포트)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알서포트(131370)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알서포트 테크데이 2018’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알서포트 테크데이는 내년에 더욱 발전할 자사의 원격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로 치뤄졌다. 일본에서 유통을 담당하는 파트너뿐만 아니라 실제 고객을 포함한 150여명을 초청했다.

기조 연설에 나선 김택중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일본의 텔레워크(재택근무) 시장은 기업 도입률이 13.3%를 넘겨 대중화 단계에 진입, 누구나 손쉽게 텔레워크가 되기 위해 원격 기술이 꼭 필요하다”며 “텔레워크 솔루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알서포트의 새로운 기술과 편의 기능으로 원격 솔루션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알서포트는 이날 행사에서 자사 텔레워크 솔루션 ‘리모트웍스’를 구성하는 3가지 제품의 내년도 청사진을 공개했다. 제품 진화 방향성을 제시한 기조연설을 중심으로 화상회의 ‘리모트미팅’, 원격제어 ‘리모트뷰’, 원격지원 ‘리모트콜’ 세션 발표가 진행됐고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와 김택중 CTO의 ‘테크토크’가 이어졌다. 서 대표와 김 CTO간 테크토크에선 리모트미팅의 사용 편의성을 높여주는 ‘AI데모:아루’(AI Demo : Aru), 리모트뷰의 사용자 보안을 강화해주는 ‘모니터락’, 리모트콜의 ‘모바일, 영상지원 웹버전’ 등의 개발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관심을 모았다.

서 대표는 “매년 개최되는 알서포트 테크데이에서 당해 로드맵 진척도와 차년도 기술 로드맵을 공유, 파트너 및 고객과의 강화된 소통으로 신뢰를 높일 것”이라며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 혁신적 기술로 시장을 이끌어 가는 리더 역할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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