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다음달 16일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와 망원 렌즈에 관심있는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니콘 망원 대전’ 세미나를 실시한다.
서울 강남 소재 ABF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4명의 전문 사진작가들이 총 3개 세션으로 나누어 강의를 펼친다. 첫번째 세션과 두번째 세션은 각각 김철 작가와 김유철 작가가 맡아 ‘Z로의 초대’, ‘스튜디오에서의 조명 활용’을 주제로 70분간 강의를 이끈다. 세번째 세션은 망원렌즈를 주제로 맹금류 전문 이장희 작가와 풍경사진 전문 서영균 작가가 각각130분간 망원 렌즈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를 위해선 다음달 5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되며, DSLR에서 미러리스로 제품 전환을 고려 중이거나 스튜디오 조명 및 망원렌즈의 다양한 활용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다음달 8일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특전도 제공 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 대상 니콘 가죽 키링, 미니 에코백과 함께 미러리스 카메라 및 Z 렌즈를 특별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세션 별 럭키드로우를 실시해 당첨자에게 픽 디자인 스트랩, 데일리 카메라 토트백, Sandisk CF Express 메모리카드 256G 등을 선물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저희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제품 구매를 고민중이시거나 스튜디오 조명과 망원렌즈를 활용한 다양한 촬영법이 궁금하셨던 고객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