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전재희 장관은 지난 6일 차병원 `체세포복제배아연구계획서`를 최종 승인했다.
줄기세포 연구는 차병원 그룹의 계열사인 차바이오앤(085660)이 담당하게 되며, 이른바 `황우석式 줄기세포 연구`로 불리는 `체세포복제배아연구`가 3년 만에 공식적으로 다시 시작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달 말에 윤리위원회가 결정한 내용을 장관이 최종 승인한 것"이라며 "승인 내용에는 아무런 변동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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