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 새 최대주주 "바이오사업 계속 추진"

  • 등록 2010-07-13 오후 2:08:19

    수정 2010-07-13 오후 2:08:19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제이콤(060750)의 새 최대주주가 된 디에이피홀딩스는 제이콤이 기존에 진행해오던 IT 및 바이오사업을 계속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제이콤은 올해 하반기부터 소 또는 산양을 통한 인슐린 생산 동물 복제를 준비 중이다. 또 ACCESS사와 진행 중인 항암치료제 `프로린닥`의 임상 실험 및 암치료보조제 `뮤가드`의 국내 수입 판매도 추진해나갈 계획.

이외 지난달 성공한 복제마 생산을 계기로 형광마 복제 등의 다양한 사업화를 추진, 계획 중에 있고 협력 파트너 동물병원 해마루와 줄기세포 연구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디에이피홀딩스 관계자는 "자금력이 풍부한 회사 및 유사 관련 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바이오 사업을 확장해나갈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업 진행은 이달말 주주총회에서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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