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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에 따르면 ‘이디야 홀빈 원두’는 싱글 오리진 원두 3종과 블렌딩 원두 1종으로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디야의 연구개발역량이 집중된 이디야커피랩(EDIYA COFFEE LAB)에서 로스팅부터 제품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거쳤다.
싱글 오리진 원두 3종은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 ‘케냐 AA 테이블탑’, ‘콜롬비아 우일라 슈프리모’ 등이다.
유일한 블렌딩 원두 이디야 페르소나 블렌드는 이디야커피랩에서 판매하고 있는 시그니처 원두의 블렌딩을 구현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집에서 자신만의 방식대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의 증가로 분쇄하지 않은 원두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커지고 있어 홈플러스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이번 홀빈 원두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디야커피랩에서 각 원두 고유의 개성이 잘 드러나도록 특별한 과정을 거친 만큼 가정에서도 뛰어난 맛과 향의 커피를 즐길 수 있으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