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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반 씨리얼 보다 식이섬유가 많고 영양도 풍부해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들이 아침식사와 간식대용으로 많이 찾는 제품이다. 가격은 110g에 800원.
◇남양유업은 국내 처음으로 아기 전용 요거트인 `떠먹는 불가리스 BABY`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당류, 향료, 색소, 안정제 등을 모두 뺀 무첨가 제품으로 유기농 원유만을 사용했다. 아기들의 면역력을 높여 주는 제텐(아연)성분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칼슘 성분도 보강했다.
특히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아기의 성장, 면역, 두뇌 등 월령별로 필요한 영양을 고려해 단계별로 설계했다. 이유기 아기들에게 당류가 좋지 않다는 점을 착안해 당류를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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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식품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Fontana)는 우유가 듬뿍 담겨 부드럽고 담백한 `밀크 스프레드 4종`을 선보였다.
플레인, 스트로베리, 밤·헤이즐넛, 다크카카오 네 가지 맛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풍부한 우유 함량을 자랑하는 새로운 타입의 유럽풍 스프레드다. 일반 잼보다 설탕 함량이 적어 덜 달고, 피넛버터류보다 지방 함량이 적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우유 함량이 60%가 넘어 어린이 간식으로 좋으며 합성보존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가격은 각 30g 1봉지 980원, 90g은 3봉입 2940원.
칡즙과 헛개나무 한 포에는 국산 생 칡즙이 77%, 국산 헛개나무 추출물이 11% 함유돼 잦은 회식자리와 만성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30·40대 직장 남성을 위한 건강음료로 제격이다.
칡즙은 피곤과 숙취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음료로 대중화되어 있는데 헛개나무까지 넣어 그 기능을 한층 높였다. 또한 합성감미료, 착색료, 착향료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배와 대추의 과즙을 사용해 칡즙의 쌉쌀한 맛을 달콤하고 부드럽게 감싸주어 마시기 편하다.
1일 1~2회, 1포씩 섭취하며 기호에 따라 차게 하거나 따뜻하게 마시면 된다. 가격은 120ml 1포에 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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