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콘, 2022년 10월까지 '상생 협력 프로젝트' 실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보청기는 난청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상생 협력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디만트코리아)

오티콘 ‘상생 협력 프로젝트’는 국민청각건강 관리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젝트로, 2022년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오티콘 상생협력 보청기 라인업은 난청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보청기 구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프로젝트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티콘 보청기 대리점에 방문하여 상생 협력 제품 신청서를 작성한 뒤 청력 테스트 결과지와 함께 제품 구매처에 제출하면, 오티콘 보청기의 상생협력 제품을 이용해 볼 수 있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충전형 보청기, 파워형 보청기, 경제형 보청기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48채널의 간편한 충전형 보청기 지이백 S(G200 S), 48채널 경제형 보청기 지이백(G200), 고심도 난청을 위한 고출력 보청기 엑시드2(Xceed 2) 보청기 제품들을 할인가로 제공한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는 “오티콘보청기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난청과 이명을 겪고 있을 국민 여러분들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오티콘 상생협력제품 라인업을 통해 국민 여러분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