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메디콜택시 단독 운영

개인 의료관광객 맞춤형 픽업 서비스
공기청정기 비치 등 쾌적한 탑승환경
  • 등록 2023-04-11 오전 10:21:01

    수정 2023-04-11 오전 10:21:01

진모빌리티가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메디콜택시를 단독 운영한다. 진모빌리티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가 강남구와 함께 의료관광객 맞춤형 컨시어지 픽업·샌딩 서비스 ‘메디콜택시’를 단독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강남구 소재 34개 협력기관에서 수술 또는 치료 예정인 해외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자는 입국 전 강남메디컬투어센터로 전화, 이메일, SNS 등으로 신청 후 인천공항에서 강남구 내 병원·호텔까지 아이엠택시로 이동할 수 있다.

아이엠택시는 전 차량 4세대 카니발로 운행되고 있다. 넓은 적재 공간과 최고급 디럭스 리무진 시트, 무선 와이파이, 태블릿 등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매일 방역 및 실내외 청소 진행, 비말 차단 스크린, 공기청정기, 손 소독제 등이 비치돼 쾌적한 탑승환경을 자랑한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일상 회복 단계로 접어들면서 작년 대비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에 발맞춰 강남메디컬투어센터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관광 서비스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면허 수를 보유 중인 진모빌리티는 꾸준한 품질관리를 통해 평균 고객 만족도 5점 만점에 4.95점 이상을 유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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