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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상임회장으로 있는 한국외식산업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와 물가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비롯해 국민참여혁신과제 제안서 제출 및 외식산업 발전포럼 등을 통해 외식업계 외국인 고용 허용 및 확대를 건의해 왔다.
이어 5월부터는 재외동포 비자(F-4) 취업제한 범위에서 ‘주방보조원, 음식서비스종사원, 음료서비스 종사원’을 삭제해 음식점업 취업을 전면 허용했다.
또 지난달 3일부터는 유학비자(D2)를 가진 전문학사와 학사 유학생의 주중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도 일부 확대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20시간에서 최대 25시간, 성적우수자의 경우 25시간에서 30시간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국외식산업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대변할 수 있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나가겠다”며 “외식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업게 의견을 반영해 정부에 정책건의를 지속하고 다른 업계와도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