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소닉은 포켓몬코리아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제품에 피카츄와 같은 포켓몬 인기 캐릭터를 적용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96년 게임으로 처음 등장한 포켓몬은 만화와 TV·극장용 애니메이션, 각종 캐릭터 상품 등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20년이 지나도 ‘포켓몬 고’라는 증강현실 (AR) 방식의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소닉은 독자적인 솔레노이드 기술을 이용한 제3세대 진동 모터인 HD(High Definition) 햅틱 액추에이터를 지난 2014년에 개발했다. 원천기술을 보유한 이머전(Immersion)사로부터 인증을 세계에서 유일하게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