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2007 서울오토살롱 with 오토애프터코리아'에서 이들 차량을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울오토살롱에서 선보일 명차들은 자동차 테마 카페인 '꽃과 어린왕자'의 개인 소장차로 800 마력과 최고속도 385km의 뷰익 포뮬러 F2(개발비 65억원) 등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모터쇼를 표방한 이번 서울오토살롱에서는 슈퍼카, 튜닝카 등의 튜닝 부문과 DMB, 내비게이션 등 멀티미디어 관련 제품, 차량관리용품 등 자동차 용품 및 부품, 주유소 및 정비소 등 오토 서비스 부문 등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