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스티브상을 수상했다.
기업(공기업),협회, 단체, 국가기관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및 해외 홍보제작물, 출판물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기업문화 창달과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보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올해로 16회째를 이어가고 있으며, 스티브상은 커뮤니케이션 대상의 해외 특별상 부문이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계약고객 3만명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외보 ‘In Castle’을 계간으로 제작하고 있다. 한편, 롯데건설이외에도 쌍용건설이 사내보 부문 편집대상을, 현대산업개발이 우수 사사(社史)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