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광고는 주위 사람이 행한 진보와는 상관없이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내기 위해 혈안이 돼 있었다. 한때 도박이던 광고는 끊임없는 테스트와 분석을 통해 이제는 원인과 결과를 규명할 수 있는 과학의 수준에 도달하게 됐다. 광고의 일반 원리와 보편법칙, 확립된 테크닉 등을 소개하고 잘못된 광고의 문제점 등을 진단한 고전. 1923년 씌어 현대 광고학의 효시가 됐다.
‘대형마트의 1+1 행사’ ‘국민연금에 대한 오해’ 등 서민들이 속기 쉬운 시장경제의 함정과 경제권력들의 탐욕을 낱낱이 파헤쳤다. 생활과 밀착된 세금문제부터 역사 속 여러 경제 사례들까지 우리를 화나게 하는 26가지 경제이야기를 다뤘다. 우울한 시장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해 알아야 할 불편한 진실을 전하고 위트 넘치는 화법으로 그 해법을 제시한다.
세계경제가 기침하면 우리 경제는 감기에 걸린다? 글로벌 경제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가정경제와 직결된 문제가 됐다. 양적완화·출구전략·유로존 위기 등 전 세계 경제이슈의 원인과 결과를 삽화와 도표, 그래프 등으로 쉽게 설명한다. 금융·환율 용어와 개념 설명, 세계경제의 위기를 몰고 온 금융시스템의 역사까지 꼼꼼하게 다뤘다.
400일, 5만㎞, 27개국, 130개 도시….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김치를 알린 어느 대한민국 열혈 청년의 여행기록이다. 대학에서 조리학을 전공한 이후 동료·후배와 함께 김치버스에 올라 전 세계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러시아·유럽·미국 등지에서 수많은 시식행사를 통해 김치의 매력을 알리면서 겪은 시련과 성공, 눈물과 희열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았다.
‘패배는 실패가 아니라 포기에서 온다.’ 미국 최고의 명의로 알려진 리커만 박사가 시련을 이겨내는 자기 극복의 기술을 전한다. 왕따를 당한 여학생, 파킨슨병에 걸린 워킹맘 등 역경을 이겨낸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다시 일어서는 지혜와 용기를 알려준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섣부른 판단으로 자신을 더 큰 고통으로 몰아넣는 사람들을 위한 고민 해결서다.
문자메시지 한 통으로 해고 통보를 받은 커피숍 직원, 부도가 나자 사장이 잠적해버린 어느 회사 직원 등등.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춘들에게 세상은 모질기만 하다. 누구도 이들에게 임금 떼이지 않는 법을 알려준 적이 없다. 대한민국 최초의 청년노조 팀장이 청춘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법률과 상식을 덧붙인 실용적인 조언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