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수자원공사 공동으로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170여개의 주요 해수욕장과 계곡, 역, 터미널 등지에서 피서객들에게 홍보전단 등을 나눠 주고 전문적인 상담과 수상안전 지식을 알려준다.
또한 RCY(청소년적십자)단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물놀이 사고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사진 좌)와 하종선 현대해상 사장이 용산역 앞에서 물놀이 사고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