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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장은 이날 공정위 정부세종청사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대한민국’을 특강을 진행했다. 공정위는 디지털 시장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혁신의 진화방향을 거시적인 시각에서 조망하기 위해 이 총장을 초청했다.
그는 이날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확산 △인구절벽 등 인구구조의 변화 △메타버스 등 인공지능의 발달 등 3가지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대전환 키워드로 꼽았다.
이번 강연은 지난 1월 권순우 한국자영업연구원장과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에 이은 3번째 신기술 관련 전문가 특강이다. 이들은 각각 ‘플랫폼 경제에서의 자영업 발전방향’, ‘기술발전이 경제·기업의 변화를 이끄는 시대’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