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스, 감사의견 `적정`..내달 관리탈피 전망

  • 등록 2002-03-22 오후 5:15:08

    수정 2002-03-22 오후 5:15:08

[edaily] 코네스(35290)는 지난해 회계보고서에 대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적정`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코네스는 99년 회계연도 감사에서 대표이사에 대한 가지급금 110억원 회수 불투명과 해외전환사채 잔액 1960만달러에 대해 조기상환청구 가능성을 이유로 `의견거절`을 받았었다. 그러나 이번에 `적정` 판결을 받음으로써 코네스는 관리종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코네스 관계자는 "`적정` 판정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그 다음날 관리종목에서 탈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늦어도 4월1일까지는 사업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내달 초에는 관리종목 탈피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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