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삼성전자의 첨단 디지털기술이 강단에서 소개된다.삼성전자는 성균관대학교에 "디지털 컨버전스"강의를 개설,
삼성전자(05930)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익힌 실무지식을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에앞서 지난 봄 서울대에서 석박사 대상의 강의를 했었다.
이를위해 삼성전자는 디지탈TV DVD 기술 등과 관련한 각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오는 12월 19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전자컴퓨터공학부 석박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컨버전스"를 주제로 강의한다.강의를 이수한 학생에겐 3학점이 부여된다.
디지털컨버전스란 음성 데이타 영상미디어와 기기의 디지털화로 상호융합화를 용이하게 하고 개별 기기간 연결을 통한 가치를 증대시키는 것이다.
첫 강의를 진행한 삼성전자 진대제사장은 "디지털 컨버전스 혁명은 이미 우리생활속에 있다"며 "산학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디지탈 강국을 건설할 수 있다"고 밝혔다.강의에 대한 세부내용은 삼성전자 21세기 아카데미에서 알수 있다.031-200-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