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스마일, 국내외 사업 확장 위해 새로운 체제 도입

  • 등록 2021-12-16 오전 11:10:00

    수정 2021-12-16 오전 11:10:0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비엠스마일은 본격적인 글로벌과 국내 사업 확장을 위해 새로운 체제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좌측부터) 박봉수 ㈜비엠스마일 대표이사, 모성현 ㈜비엠스마일 신임 한국 대표 (사진제공=㈜비엠스마일)
해외 사업 분야 박봉수 대표이사는 2018년 반려동물 욕실용품 브랜드 ‘PETHROOM’을 론칭해 올해 3분기까지 반려동물 용품 시장에서 누적 매출 500억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반려인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은 ‘HEALING BRUSH’ 역시 고안하여 현재까지 누적 48만 개 이상을 판매하며 베스트셀러 제품을 탄생시켰다.

법인 설립 3년 만에 달성한 눈부신 성과이지만, 국내 시장의 성장성에 그치지 않고 해외의 더 넓은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최근 새롭게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이에 비엠스마일의 글로벌 전략과 실행은 기존 박봉수 대표이사가 총괄하여 맡고, 국내는 모성현 신임 한국 대표가 맡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박봉수 대표는 “새로운 체제 도입을 통해 비엠스마일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모성현 대표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과 카운트 파트너로서의 다양한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1일 비엠스마일의 새로운 한국 대표로 선임된 모성현 대표는 2013년 LG전자 한국 B2B영업본부에 공채로 입사하여 대규모입찰 spec in영업, 기업간 신사업 제휴 영업, 공항과 기내면세점 영업 등을 두루 거쳤다. 이후 이커머스 스타트업에서 국내외 영업/마케팅 조직을 이끌며, 사업감각을 키운 모 대표는 비엠스마일에 합류한 후 오프라인 총괄로 PETHROOM 매출 급성장에 기여했다.

모성현 대표는 취임 자리에서 “온오프라인을 넘어 제조와 판매 플랫폼이 접목된 유통 시스템을 완성하고, 최신 IT기술이 접목된 미래 먹거리들을 창출하여 흔들리지 않는 회사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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