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안랩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안랩은 오토 마우스, 메모리 해킹, 스피드핵 등의 해킹을 방지할 수 있는 ‘핵쉴드(AhnLab HackShield for Online Game)’를 지스타 기간(8~11일)동안 게임업체 및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발표했다.
이번 백신은 해외 모니터링 시스템과 네트워크에 기반해 24시간 365일 상시 게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게 특징이다. 현재 이 제품은 넥슨 코리아와 넥슨 재팬, 유럽, 아시아소프트, 게임포지 등이 공급하는 국내외 250여 종의 게임에 탑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