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올해도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수요 위축시킬 리스크가 상존하나,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계획에 따라 전기차 생산을 확대하는 상황이다. 각국의 전기차 지원이 확대되고 소비자 인식도 향상돼 올해에도 전기차 시장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회사는 경기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공급하며, P5 수요는 올해 더 커질 전망이다. 고객 수요에 맞춰 P5 공급을 크게 늘리면서 매출 성장과 수익성 제고가 가능할 전망이다.”-30일
삼성SDI(006400)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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