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될 국민은행에 대한 ING 투자는 CEO 능력 여하 - FT

  • 등록 2001-04-18 오후 6:57:48

    수정 2001-04-18 오후 6:57:48

[edaily] ING 그룹의 국민은행에 대한 지분투자는 새로 선임될 CEO의 능력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파이낸셜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ING그룹은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의 합병으로 설립된 새 국민은행에 대한 지원여부는 새로운 CEO가 통합금융서비스를 적절하게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능력과 헌신이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주택은행 9.9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ING는 국민은행과의 합병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주택은행에의 전략적 투자는 한국내 ING의 금융서비스사업 발전에 있어 불가결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ING는 국민은행에 대한 투자수준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논의가 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ING는 합병은행의 새로운 CEO선임에 관해 이해관계가 있는 모든 관계자와 공개적으로 토론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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