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북한이 이날 오전 원산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면서 “방사정포인지 공격용 미사일지 등의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강경 제재안 채택에 따른 항의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일(현지시간) 북한 핵실험과 장거리로켓(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북 제재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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