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금리 34개월 최저치..`또 10bp↓`

증협 고시 CD금리 4.24%
  • 등록 2008-12-18 오후 5:12:15

    수정 2008-12-18 오후 5:12:15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적용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사흘째 급락세를 이어갔다.

18일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91일물 CD금리는 전일보다 10bp(1bp=0.01%p) 내린 4.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6년 2월7일 4.25%를 기록한 이후 2년10개월만에 최저치다. CD금리는 이번주 들어서면 50b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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