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 1677 콜렉트콜 모델로 `포미닛` 발탁

  • 등록 2009-07-01 오후 3:20:07

    수정 2009-07-01 오후 3:20:07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온세텔레콤은 여성 5인조 그룹 `포미닛`을 1677 콜렉트콜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포미닛`은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가 소속된 그룹으로 지난달 15일 데뷔, `핫 이슈`로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다.

이종익 컨슈머사업팀 팀장은 "멤버들의 깜찍 발랄한 이미지가 1677 콜렉트콜의 광고 방향과 잘 맞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온세텔레콤 1677 콜렉트콜은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등 최고 아이돌 그룹을 모델로 기용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1677 콜렉트콜(www.1677.co.kr)은 발신자가 현금이나 핸드폰이 없을 때 수신자 부담으로 통화하는 서비스로 통화 연결 후 최초 5초가 발신자확인을 위해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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