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생산된 가구 소비자 직거래 플랫폼 'M&리빙' 오픈

道·포천시 지원에 경기포천가구협동조합이 주축
  • 등록 2023-11-01 오전 10:29:38

    수정 2023-11-01 오전 10:29:38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에 밀집한 가구공장에서 생산하는 가구를 중간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바로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마련됐다.

1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에 따르면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은 가구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통한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가구 공동쇼핑몰 ‘M&리빙’을 런칭했다.

‘M&리빙’은 경기북부의 중점산업 중 하나인 가구업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소가구 제조업체, 판매사 등이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입점형 플랫폼이다.

경기도와 포천시 지원의 통해 구축했으며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가구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합은 ‘M&리빙’ 오픈에 따라 현재 특가 기획전을 열고 있다.

임계종 이사장은 “중소가구 제조사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통해 모두가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