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설리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서울 용산구에 국내 9번째 전시장을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용산 전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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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역 사거리에 위치한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739.1㎡(223.8평)의 2층짜리 전시관으로 총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에는 재규어, 2층에는 랜드로버 모델이 각각 전시된다.
운영은 올해 상반기 재규어 랜드로버의 공식 딜러사로 계약을 체결한 지산모터스가 맡아 강북 지역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동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향후에도 전국 딜러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현재 용산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9개 전시장과 12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