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센스, 강세..아시아 당뇨환자 증가

  • 등록 2014-09-17 오후 1:20:48

    수정 2014-09-17 오후 1:20:48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아이센스(099190)가 강세다. 혈당측정기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1시18분 아이센스는 전날보다 2.29% 오른 5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종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 당뇨 환자는 지난해 3억8000만명에서 2035년 5억9000만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특히 아시아 중심의 신흥국 기반 당뇨환자 확대로 당뇨 관련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각국 판매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혈당스트립 제품의 공급으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라며 “내년부터 송도 공장 미국 FDA 허가 획득으로 미국향 매출 증가를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실적과 관련해 “올해 매출액 1014억원, 내년 1293억원으로 높은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
☞아이센스, 혈당측정기 시장 고성장세..'매수'-미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터질 듯한 '황소 허벅지'
  • 이런 모습 처음
  • 웃는 민희진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