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종근(오른쪽 세 번째) BNK부산은행 북부영업본부장이 23일 부산은행에서 백순희(``네 번째) 부산시 여성가족국장과 출산장려정책 ‘아이·맘 부산 플랜’ 출산축하 금융바우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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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BNK부산은행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2017년 이후 출생 영유아에게 금융 바우처를 준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201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영유아 명의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후 출생 축하 바우처를 신청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는 계좌로 2만원이 입금된다. 지난달 1일 이후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했다면 별도 신규 가입 없이 바우처만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빈대인 행장은 “부산시 출산장려정책 ‘아이·맘 부산 플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 공익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