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바이오 당뇨신약 日 특허 취득

  • 등록 2013-10-24 오후 1:34:28

    수정 2013-10-24 오후 1:34:28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미약품(128940)은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바이오 당뇨신약 ‘LAPS-Exendin4’에 대한 일본 물질·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한미약품의 독자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바이오신약 제조방법 기술이다. 한미약품은 미국과 국내에서 해당 기술의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한미약품은 미국과 유럽, 한국 등 10여개 국가 90여개 기관에서 당뇨환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LAPS-Exendin4’의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하는 임상2상시험을 진행중이다.

권세청 한미약품연구센터 소장은 “일본을 포함한 잇따른 특허등록으로 바이오의약품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력을 입증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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