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강변도시 향한 기업들의 러브콜 속 ‘로얄팰리스테크노’ 사전 홍보 진행

  • 등록 2017-02-24 오전 10:49:05

    수정 2017-02-24 오전 10:49:05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최근 서울숲을 비롯해 신도시 등에서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형 공장에 첨단산업체의 입주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기존 아파트형 공장의 명칭이 변경된 시설이다.

이에 제조업 외에도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등을 영위하는 사업자와 기업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하는 건축물로 정의된다.

현재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는 아파트형 복합 입주시설 지식산업센터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의 사전 홍보가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미사강변도시는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이 확충되며 입주가 활발히 진행 중으로 현재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의 공급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배후수요가 탄탄해지며 기업 이전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 사업지는 지리상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에 인접해 상일IC를 통해 외곽순환도로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도 가까이 위치한 교통환경을 지녔다.

다인건설이 선보이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미사강변도시 미사지구 자족기능 확보 시설 11-1블록과 2블록, 21-1블록에 자리한다. 현재 1, 2, 3차 동시 사전 홍보 중으로 총 연면적은 22만4550여㎡로 창고, 공장, 근린생활시설, 기숙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각각 1개 동,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진다.

원웨이 물류하역 시스템을 통해 각 출입문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하며 드라이브인 시스템의 적용돼 물류이동 효율을 끌어올렸다. 6~7m의 높은 층고가 적용돼 입주 업체의 다양성을 보장하며 최대 7.5m의 광폭 통로와 모든 호실 광폭창 설치로 작업 및 채광 효율을 높였다.

하중보완설계로 바닥하중 최대 2t/㎡, 주차장 외부면 설계로 환기효율을 높였으며 넉넉하고 여유로운 주차 및 여유공간을 마련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전용률을 바탕으로 제조장비 설치가 가능한 공간을 확보했다.

오피스텔형 기숙사의 경우 경제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역 냉, 난방을 채택했으며 4.5m 층고의 복층설계로 분양면적 대비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각종 다양한 빌트인 시스템과 최첨단 주거 시스템을 도입했다.

교통망 신설이 예정돼 교통 여건은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구리-세종간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계획과 서하남 JCT확정으로 하남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하남-세종을 잇는 연장 길이 128.8Km의 왕복 6차선이 개통되면 하남에서 세종까지 1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지하철 5호선 하남 연장선이 오는 2020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며 이 지하철 연장선이 완공되면 하남과 서울의 빠른 접근이 예상되고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노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검토 사업으로 추가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시설과 주거시설 편의시설을 하나로 모은 신개념 구조 ‘올인원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한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의 지하층은 창고관련 시설과 지식산업시설, 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상가가 위치하며 중간층은 지식산업시설, 8~10층은 오피스텔(기숙사) 형태로 지어진다.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의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2동 326-19번지에 마련됐다. 홍보관은 부정확한 홍보내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람 시 담당자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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