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황태자 이동훈 전문가 ‘전 보유주 상승’

  • 등록 2011-08-31 오후 5:00:00

    수정 2011-08-31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3일째, 코스피가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6.29P 상승한 1880.11P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이틀 연속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보험과 유통이 3% 이상 상승한 것을 비롯해 전 업종이 상승하는 모습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지수 상승을 적극 활용하며 수익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일 부문 최하위를 기록했던 한화증권(003530) 구은태 부지점장은 신규 편입한 이구산업(025820)이 상승하며 당일 4.25%의 수익을 기록, 단숨에 4계단 순위 상승했다. 반면 전일 2위 동부증권(016610) 최진원 차장은 신규 편입한 로엔이 6.16%의 손실을 기록하며 8위로 추락해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엠엘에스 하락으로 누적수익률이 소폭 하락한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참가자들의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하나대투증권 송병희 부장은 한진중공업(097230) 6.88%, 제이브이엠(054950) 3.29% 상승에 힘입어 전일 4위에서 2위로 순위 상승했다. SK증권(001510) 서민호 부장 역시 현대차를 비롯한 7종목을 신규 편입하며 당일 1.43%의 수익을 더하며 6위에서 3위로 순위 상승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가 오늘도 대림산업(000210) 4.05%, 대창 2.89%, 현대비앤지스틸 2.11% 등 보유 중이 3종목이 모두 상승하며 안정적인 계좌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이동훈 참가자는 대회 시작 3일만에 누적수익률 8.46%를 기록하며 10% 돌파도 도전하고 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 역시 NHN(035420) 매도로 6.60%의 챙긴 것을 비롯해 대우건설이 2.30%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5.45%를 기록, 순위를 유지했다.

1, 2위를 제외한 재야고수 부문 참가자들 근소한 차이로 순위를 유지하며, 경기초반 치열한 순위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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