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대명스테이션이 운영하는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2021년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고 경쟁과 신뢰, 공익성을 갖춘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매년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만족도, 호감도 및 신뢰도, 경영 투명성 등을 조사해 산업 분야별 대상 기업을 발표한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올해는 비대면 방식 영업 채널 활성화로 소비자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