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전 고’ 체험하자”…한국레노버, ‘지스타 2023’ 참가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국레노버는 오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자사 최초 휴대용 게임 PC(UMPC) 기기 ‘리전 고’와 마이크로 OLED가 탑재된 웨어러블 기기 ‘리전 글래스’를 선보인다. 또한 고성능 게이밍 PC 노트북 ‘리전’ 8세대와 캐주얼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로크’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했다. 오는 18일 오후 2~3시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국가대표 김관우 선수와 겨루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인증샷 및 레노버 리전 공식 채널 팔로우 인증 이벤트, 리전 9i 최대 TGP값인 175W에 맞춰 진행하는 ‘스탑워치’ 게임, 리전만의 독보적인 발열 제어 기술 ‘콜드프론트 5.0’ 콘셉트를 활용한 ‘볼캐치’ 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부스를 체험한 방문객은 레노버 레고 피규어, 한정판 타올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이번 지스타에서는 최근 출시한 리전 고와 리전 글래스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부스 방문객들은 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레노버의 기술과 혁신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레노버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이밍 기기를 선보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