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전점에서 `고어텍스 대전`을 연다.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라푸마, 밀레, 블랙야크, 아이더, 몽벨, 에이글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가을/겨울 신상품 위주로 전개되며 일부 상품은 20%까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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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점에서는 16일까지 1층에서 `No. 1 Top 브랜드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탠디`의 여성화를 8만9000원, 남성화는 10만8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국제모피`의 스칸 브랙 휘메일 자켓 190만원, 베이지 밍크 베스트는 100만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슈페리어` 점퍼 7만원, `프랑코페라로` 니트는 4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금강/랜드로바 균일가전`이 9층 점행사장에서 열린다. `금강/랜드로바 균일가전`에서는 `금강` 여성구두, 남성구두가 각각 7만원, 7만5000원이며 `랜드로바` 여성구두는 6만5000원에 선보인다.
`캐릭터화 특집전`도 만나볼 수 있다. 탠디, 소다, 세라 등 유명 구두 브랜드가 참여하는데, 일부 기획상품 및 정상상품이 30~50% 할인돼 판매된다. `탠디` 여성화 8만 9000원, `소다` 여성화 11만5000원, `세라` 앵클부츠는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먼저 본점은 진도모피가 2층 이벤트홀에서 `고객초대회`를 열고 밍크재킷을 259만원 판매 한다. 또 여성정장 앤디앤뎁은 8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세일 품목으로는 니트 117000원, 바지 14만9000원, 코트 52만원 등이다.
본점 6층 남성장르에서는 81주년을 기념해 협력사와 공동기획으로 최대 70% 할인된 기획가에 가을특선상품들을 선보인다. 다반 트렌치코트 15만원, 오리털패딩이 19만원이다.
본점 9층 생활장르는 이벤트홀과 본매장에서 `생활 10대 바겐특보`를 연다. 트리스탈레리아 아테네 와인잔세트가 40% 할인된 4만9000원, 소니 40인치 TV가 159만원, 벤타 공기청정기는 38만6000원에 판매한다.
강남점은 구두&핸드백 스페셜 이벤트전을 열고 미소페 숙녀화 12만9000원, 비이네르 숙녀화 14만9000원, 핑프핀 숙녀화 6만9000원, 나무하나 앵클부츠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영등포점은 세일 마지막 3일인 14일부터 16일까지 SKII, 랑콤, 오휘 등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데이를 연다. SKII는 미니스킨케어쇼를 열고 고객 피부를 측정해 각각 고객 피부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주말 3일 동안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의류 대전`을 열어, 갤럭시·캠브리지·로가디스 등 총 10여 개 남성의류 브랜드가 참여해 정장, 재킷 등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갤럭시·캠브리지·다반 정장 39만원, 로가디스 재킷 15만9000원, 지이크 모직코트 32만8000원 등이 있다. 14일~15일 오후 1시부터 1층 에스컬레이터 하행선 앞에서는 `포춘쿠키 이벤트`를 열어, 브랜드별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또, 16일까지 현대백화점 남성매장을 방문한 고객 1명을 추첨해 현대자동차 i40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14일~16일 지하 2층 유플렉스에서 `터치와 함께하는 박시연의 러브마켓`을 열어, 터치 기획상품과 현대백화점과 박시연씨가 협업한 `it Style 박시연` 제품을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라쿤퍼베스트 19만9000원, 라이더재킷 23만9000원~27만9000원, 니트 3만9000원~7만900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같은 기간 8층 행사장에서 `코데즈컴바인 이월 상품 대전`을 열어, 남성·여성·아동 의류를 30~60% 할인 판매한다. 남성 티셔츠 15000원, 후드집업 3만4000원, 여성 니트·재킷 각 2만9000원, 아동 점퍼 4만9000원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내에 7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양말, 15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파우치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