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거제디클리브’ 풍부한 배후수요 품다

전용 74~98㎡, 1288가구 규모
  • 등록 2021-03-29 오전 11:09:53

    수정 2021-03-29 오전 11:09:53

더샵 거제디클리브 항공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포스코건설이 경상남도 거제에서 ‘더샵 거제디클리브’로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거제시 상동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주택형은 전용면적 74~98㎡ 1288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74㎡ 263가구 △84㎡ 955가구 △98㎡ 70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더샵 거제디클리브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권과 쾌적성을 높였으며 3베이(bay), 4베이, 5베이, 2면 개방형, 3면 개방형 등 다양한 혁신 평면으로 설계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상은 차량통행이 없는 안전한 단지로 설계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눈길을 끈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룸, 냉온탕, 사우나 등 여가시설과 함께 와이드너 도서관, 1인노트북존, 라운지카페, 파티룸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거제시 상동동 일대는 신흥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더샵 거제디클리브 사업부지의 반경 1㎞ 이내에는 이미 입주한 아파트가 총 7535가구이며 완공 후에는 8823가구로 약 9000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브랜드 주거타운을 구축하게 된다. 대규모 아파트 주거타운이 형성되면 치안이 좋아지고 교육, 생활 인프라가 더욱 발달하게 된다.

교통 호재도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김천~거제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가 있다.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며, 완공 시 서울에서 거제까지 2시간대에 갈 수 있게 된다. 특히 상동동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거제 역사 후보지 중 하나로 거론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거제는 최근 강화되는 부동산 정책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이다. 분양권 전매제한과 재당첨 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경남 전역은 물론, 부산, 울산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더샵 거제디클리브의 모델하우스는 사업부지 인근인 상동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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